[홍보] 숙명여대 글로벌서비스학부 재학생,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수한 성과

숙명여대 글로벌서비스학부 재학생,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수한 성과

글로벌서비스학부 학생들이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PU)에서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ampus Patent Universiade, 이하 ‘CPU’)」는

특허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 산학협동형 대회로 기업 및 연구소가 제시한 기술 및 특허 관련 현안 과제를 바탕으로

대학(원)생들이 특허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대회이다.

이번 CPU에는 전국 71개 대학에서 총 1,319개 팀이 참가했으며, 국민참여 심사를 포함한 5단계의 치열한 심사를 통해 33개 대학, 112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 특허전략 수립 부문에서는 홍예림(앙트 22), 정채원(글협 23) 학생이 우수상(LG 디스플레이)을 수상하였으며,

발명 사업화 부문에서는 도승희(앙트 23), 허예진(글협 23), 정채연(앙트 24) 학생이 장려상(삼성전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숙명여대 글로벌서비스학부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